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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트롯 키친' 첫 방송서 '금수저' 오프닝

김용빈이 마이크를 두 손으로 잡고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는 모습, 화면 하단에 발언 자막과 우측 상단 TV조선 로고가 보이는 방송 화면
김용빈, TV조선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 방송 화면

가수 김용빈이 10월 5일 첫 방송된 TV조선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 1회에서 오프닝 무대와 사연자에게 건넨 조언, 객석 신청곡 무대까지 한 회를 채웠다. 프로그램은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1회 첫 행선지는 청양이었다.

공식 클립 네 편으로 보는 1회

클립 제목길이담긴 장면
트롯 왕자님의 오프닝 ‘금수저’4분 9초김용빈의 오프닝 무대와 인사
이런 꿀팁 또 없습니다7분 3초사연자에게 건넨 선배들의 조언
‘고장 난 벽시계’3분 38초객석 어머니의 신청곡 무대
용빈이와의 드라이브 ‘쌈바의 여인’4분 44초청양으로 가는 차 안

네 편 모두 TV조선 공식 유튜브가 10월 5일 방송 당일 공개한 클립이다.

한옥 마당에서 ‘금수저’로 연 오프닝

김용빈은 ‘김용빈×금수저’ 자막과 함께 한옥 마당에서 ‘금수저’를 불러 첫 무대를 열었고, 화면에는 ‘완벽한 오프닝’ 자막이 붙었다. 클립 설명은 이 무대를 두고 “진귀한 품격이 나오는 음색에 너도 나도 차려주고 싶게 만드는 용빈이의 밥상”이라고 소개했다. 노래를 마친 김용빈은 ‘트롯 프린스 김용빈 인사드립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객석에 인사하며 비가 오는데도 많이 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고, ‘제가 노래할 때는 비가 안 와서 천만다행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수근이 청양의 첫 느낌을 묻자 김용빈은 ‘공기가 너무 좋아서 여기서 살고 싶어요’라고 답했고, 현장에서는 살게 되면 밥을 해 주겠다는 인심 좋은 대답이 돌아왔다.

‘막걸리 한잔 부자’ 사연자에게 건넨 조언

방송 중반에는 ‘막걸리 한잔 부자’ 사연이 나왔다. 공식 클립 설명에 따르면 아들은 미스터트롯4 서류 접수까지 마친 상태였고, 미스터트롯 출신 선배들이 꿀팁을 건넸다. 선배들은 오디션을 준비할 때 한 곡만 준비하면 안 되고 결승까지 가려면 필살기를 다섯 곡 이상 갖춰야 한다고 짚었다. 김용빈은 ‘저도 데뷔한 지 20년 넘었거든요’라고 운을 뗀 뒤 ‘근데 바로 잘 되지 않았어요’라고 자신의 경험을 꺼냈다.

이어 ‘굴곡이 많으면 오히려 좋은 것들도 많아요’, ‘자신의 인생이 노래에 다 담겨서 나올 거예요’라고 말했다. 화면에는 ‘포기하지 않고 버티다 보면 잘 되는 날이 올 거예요’라는 자막이 나왔고, 조언을 들은 사연자는 눈물을 보였다.

객석 신청곡 ‘고장 난 벽시계’

준비한 순서가 끝난 뒤 이수근이 ‘혹시 노래 한 곡 더 듣고 싶은 거 있으신 분?‘이라고 묻자 객석에서 신청곡이 나왔다. 한 어머니가 김용빈에게 ‘고장 난 벽시계’를 듣고 싶다고 하자 이수근은 김용빈을 많이 좋아하느냐고 물었고, 어머니는 “귀엽고 다 예뻐요”라고 답했다. 이수근이 ‘고장 난 시계를 하나 준다는데 고쳐서 쓰시겠어요?‘라며 분위기를 띄우자 ‘제가 사 드릴게요’라는 농담도 오갔다. 화면에는 ‘용빈이가 불러주는 고장 난 벽시계!’ 자막이 떴고, 김용빈은 ‘어머니의 신청곡 잘 불러볼게요’라는 자막과 함께 노래를 불렀다. 객석에서는 박수와 함께 ‘용빈이 노래가 최고야’, ‘대만족’ 자막이 이어졌다. 클립 설명은 이 무대를 “똑같은 시간 속에서 용빈이의 무대를 만나게 되어 더욱 기대되는 특별해질 날들”이라고 소개했다.

차 안 ‘쌈바의 여인’과 남은 숙제

무대 밖 장면도 공개됐다. 청양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김용빈이 마이크를 들고 ‘쌈바의 여인’을 불렀고 ‘차 안은 이미 콘서트장’이라는 자막이 붙었다. 클립 설명은 “흥 게이지 FULL 충전하고 트롯과 셰프가 만난 트롯 키친 예열 완료!”라고 적었다. 차 안에서는 의미 있는 사연일 수도, 누군가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사연일 수도 있다며 사연을 듣고 요리도 노래도 선물하러 지역을 간다는 프로그램 설명도 나왔다. 공식 프로그램 페이지는 김용빈을 ‘노래에 맛을 더하고 요리에 흥을 더한다’는 문구와 함께 ‘트키쇼’의 비주얼 담당으로 소개한다.

1회 마무리에서는 달리는 트럭 키친의 첫 스타트 문을 연 곳이 청양이라 기분이 좋다는 말과 함께, 이 자리에 오지 못한 청양 주민들도 행복하게 해 드려야 한다며 출연진의 재능 배틀을 제안하는 대목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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