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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첫눈에 반해버린 사람아', 스타덤 투표 1위

상반신 셀카를 찍은 박서진 자료사진
박서진, 장구의신 엔터테인먼트

박서진의 ‘첫눈에 반해버린 사람아(댄스 버전)‘가 팬덤 플랫폼 ‘스타덤’의 ‘스타덤 트로트리그’ 인기곡 차트 9월 1차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9월 1일부터 14일까지 집계한 결과 1만5303점을 얻었으며, 결과는 지난 15일 발표됐다. 매달 새로 집계되는 이 차트에서 박서진이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달 만에 다시 오른 1위

‘첫눈에 반해버린 사람아’는 지난 7월 이 차트의 인기곡에 올랐고, 8월에는 신승태의 ‘연연’에 1위를 내줬다. 그리고 두 달 만인 이번 9월 1차 투표에서 다시 1위를 되찾았다.

2위와 4000점 이상 격차

같은 집계에서 2위는 황영웅의 ‘사랑한다면’(1만1149점), 3위는 최수호의 ‘큰거온다’(1972점)였다. ‘첫눈에 반해버린 사람아’는 2위와 4154점이나 차이를 보이며 여유 있게 1위 자리를 지켰다. 다만 이번 결과는 9월 1차 투표에 따른 중간 집계이며, 최종 9월 인기곡은 9월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2차 투표 점수를 더해 가려질 예정이다.

리믹스로 다시 사랑받는 곡

이번에 순위에 오른 버전은 원곡을 새롭게 편곡한 ‘첫눈에 반해버린 사람아(댄스 버전)‘다. 지난 5월 14일 발매된 이 버전은 원곡이 지닌 사랑의 감성과 멜로디는 그대로 살리면서 더 세련되고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를 입힌 것이 특징으로, 트로트 특유의 친근함에 감각적인 리듬을 더해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곡으로 소개된다. 총 두 곡, 재생시간 5분 30초로 구성된 이 리믹스 앨범은 발매된 지 넉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매달 열리는 팬 투표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오가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팬 관점

닻별에게는 8월에 내줬던 1위를 다시 찾아왔다는 소식이 반갑다. 발매 넉 달이 지난 곡이 매달 순위가 바뀌는 투표에서 다시 선두에 오른 결과를 보면서, 2차 투표가 진행되는 남은 기간에도 꾸준한 참여가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원곡에 이어 댄스 버전까지 오래도록 사랑받는 모습에 팬들의 자부심도 크다. 매달 새로 집계되는 투표인 만큼, 한 번 1위에 올랐다고 안심할 수 없다는 점에서 이번 결과를 만든 팬들의 참여는 더욱 값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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