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2026 TMA' 초이스상·베스트뮤직 2관왕
이찬원이 ‘2026 TMA’(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2관왕에 올랐다. 9월 19일 오후 4시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저녁 6시부터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본 시상식에서 이찬원은 ‘팬앤스타 초이스상 솔로’ 부문과 ‘베스트 뮤직(겨울)’ 부문을 함께 받았다.
팬 투표 100%로 결정되는 초이스상
팬앤스타 초이스상 솔로 부문은 팬 투표 100%로 수상자가 결정되는 상이다. 순위 집계에 다른 요소 없이 오로지 팬들의 표만으로 결정되는 만큼, 이찬원에게 실린 팬덤의 화력을 그대로 보여준 결과로 풀이된다.
‘오늘은 왠지’로 베스트 뮤직까지
베스트 뮤직(겨울) 부문은 2025년 10월부터 12월 사이 발매된 곡을 대상으로 하는 상으로, 이찬원은 정규 2집 ‘찬란(燦爛)‘의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로 1위에 올랐다. ‘오늘은 왠지’는 조영수가 작곡하고 로이킴이 작사한 컨트리팝 장르 곡으로, 이찬원이 처음 시도한 장르이며 지난해 10월 20일 오후 6시 발매됐다.
이찬원은 수상 뒤 “팬앤스타 초이스상 같은 경우에는 팬들의 100% 투표로 수상의 당락이 결정된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그래서 더욱 값진 상이 아닌가 싶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희 사랑하는 팬들, 찬스 여러분들의 사랑과 응원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값진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팬클럽 찬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 시상식에서 서로 다른 두 상을
이날 이찬원이 받은 두 상은 성격이 다르다. 팬앤스타 초이스상 솔로는 오로지 팬 투표로만 정해지는 상이고, 베스트 뮤직(겨울)은 지난해 4분기 발매곡 가운데 투표를 거쳐 가려낸 상이다. 서로 다른 기준의 상을 한 시상식에서 함께 받았다는 점에서, ‘오늘은 왠지’ 발매 이후 이어진 활동과 팬들의 응원이 고르게 결실을 맺은 것으로 풀이된다.
팬 관점
찬스에게 이날 2관왕은 투표로 직접 만든 결과라는 점에서 더 각별하다. 팬 투표 100%로 결정되는 상을 손에 쥔 것은 그만큼 팬들의 응원이 숫자로 증명된 셈이다. 이찬원은 이날 시상식 현장에 서지는 않았지만, 트로피 두 개를 양손에 든 영상으로 팬들에게 먼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규 2집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받은 수상인 만큼, 다음 활동에 대한 기대도 함께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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