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오늘을 가장 먼저
로그인
홈

영탁 'GOGO', 한터차트 음반 1위…초동 30만 장

영탁이 KBS2 '뮤직뱅크' 무대에서 '꺾어'를 부르며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
영탁, KBS2 '뮤직뱅크' 방송 화면

영탁의 정규 3집 ‘GOGO’가 한터차트 9월 3주차 주간 음반차트 1위에 올랐다. 한터차트가 9월 21일 오전 10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집계 기간 동안 ‘GOGO’는 음반지수 31만5200.72점·주간 판매량 30만3724장을 기록하며 정상에 섰다. 발매 첫 주 집계 기간과 겹치는 만큼 사실상 초동 판매량이다.

2위와 3배 이상 격차

2위는 코르티스(CORTIS)의 두 번째 싱글 ‘GREENGREEN’으로 음반지수 8만7927.99점, 판매량 9만1174장을 기록했다. ‘GOGO’는 2위와 세 배가 넘는 판매량 격차를 벌리며 이번 주 음반차트를 사실상 독주했다.

3년 만의 정규앨범, 발매 직후 방송 활동도 이어져

‘GOGO’는 9월 14일 오후 6시 발매됐다. 타이틀곡 ‘꺾어’를 포함해 수록곡 12곡 가운데 11곡을 영탁이 직접 작사·작곡·편곡했으며, 2023년 8월 낸 정규 2집 ‘FORM’ 이후 3년 만에 내놓은 정규앨범이다.

영탁은 발매 나흘 만인 9월 18일 KBS2 ‘뮤직뱅크’에서 ‘꺾어’ 무대로 컴백했다. 영탁 공식 인스타그램은 같은 날 무대 비하인드 사진과 함께 ‘#꺾어 #GOGO’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을 올려 컴백 소식을 알렸다. 발매 직후부터 이어진 방송 활동이 이번 주간 음반차트 1위라는 실제 판매 실적으로 이어진 셈이다.

음반 판매로 확인된 실물 앨범 인기

한터차트 음반차트는 실제로 팔린 앨범 수량을 집계하는 지표로, 스트리밍·다운로드를 반영하는 음원 차트와는 성격이 다르다. 30만 장이 넘는 판매량이 발매 첫 주 집계에 그대로 잡혔다는 것은, 음원 순위와는 별개로 실물 앨범을 구매한 팬이 그만큼 많았다는 뜻이다. 수록곡 12곡 중 11곡의 작사·작곡·편곡에 직접 참여한 앨범이라는 점에서, 이번 1위는 영탁이 만든 곡들에 대한 반응이 판매로 이어진 결과로도 풀이된다.

팬 관점

영탁앤블루스에게 이번 소식은 오랜만의 정규앨범이 숫자로 증명됐다는 반가움을 준다. 스트리밍 순위와 별도로 집계되는 음반차트에서 초동 판매량이 30만 장을 넘겼다는 것은, 실제로 앨범을 구매한 팬이 그만큼 많았다는 뜻이어서 의미가 남다르다. 3년 만의 정규앨범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는, 발매 첫 주부터 방송 무대와 판매 기록이 함께 따라온 이번 결과가 더욱 반갑게 다가온다.

트로트 꼬꼬무 영상
광고
트롯일보 꼬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