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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ASEA 2027' 9월 3관왕·마일리지 1위

임영웅이 무대에서 마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
임영웅, 물고기뮤직

임영웅이 ‘ASEA 2027’(아시아스타엔터테이너어워즈 2027) 9월 월간투표에서 솔로·트로트·MVP 세 부문을 모두 1위로 휩쓸며 3관왕을 차지했다. 월간 점수를 쌓아가는 누적 마일리지 순위에서도 전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세 부문 모두 1위… 3관왕 달성

ASEA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9월 월간투표(매달 진행되는 팬 투표) 결과 임영웅은 ‘이달의 솔로’ 부문에서 128.99점, ‘이달의 트로트’ 부문에서 153.80점, ‘이달의 MVP’ 부문에서 163.26점을 받아 세 부문에서 나란히 1위를 기록했다. 세 부문은 가수 개인의 활동, 트로트 장르, 그리고 그달 가장 돋보인 아티스트에게 각각 주는 상으로, 한 사람이 동시에 모두 차지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이번 9월 월간투표는 지난달 1일 오전 11시부터 3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포도알·뮤빗·아이돌챔프 세 글로벌 팬 투표 앱에서 진행됐으며, 각 앱의 득표를 합산해 순위를 매겼다. ASEA 측은 월간투표에서 쌓은 점수가 그대로 본선 1차 후보를 가르는 가산점으로 반영된다고 공지해, 매달 투표가 본선행과도 직결되는 구조임을 밝혔다.

누적 마일리지도 전체 1위

ASEA는 매달 월간투표 성적을 마일리지로 환산해 ‘Road to ASEA’라는 누적 리그로 따로 집계하는데, 이 순위에서도 임영웅은 700M으로 전체 1위에 올라 있다. 공식 홈페이지는 누적 마일리지 300점을 넘기면 본선 1차 진출이 확정되고 시상식에 우선 초청된다고 안내하고 있어, 임영웅은 이미 그 기준을 두 배 넘게 넘어선 상태다. 한 달 성적이 좋았던 것에 그치지 않고 여러 달에 걸쳐 꾸준히 점수를 쌓아 온 결과라는 점에서, 이번 9월 3관왕은 단발성 기록보다 더 무게가 실린다.

팬 관점·전망

영웅시대 입장에서 이번 3관왕은 한 달 반짝 성적이 아니라 매달 쌓아 온 응원이 숫자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 반가운 소식이다. 세 부문을 동시에 차지했다는 것은 그만큼 다양한 방식으로 꾸준히 표를 모았다는 뜻이기도 하다. 본선 진출 기준을 이미 넉넉히 채운 만큼, 앞으로 열릴 본선 투표와 시상식에서도 임영웅의 이름이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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