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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10월 16일 고창모양성제 개막식 축하공연

이찬원이 붉은 재킷을 입고 복도 벽 앞에서 미소 짓는 모습
이찬원, 그레이스이엔엠

이찬원이 10월 16일 열리는 제53회 고창모양성제 개막식 무대에 선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7시 고창읍성 일원에서 시작하고, 이찬원은 이재훈과 함께 오후 7시 50분부터 8시 5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축하공연(행사를 축하하는 초청 공연)을 한다.

16일 개막식 순서

고창모양성제는 10월 15일(목)부터 19일(월)까지 닷새 동안 고창읍성(모양성)과 꽃정원, 전통예술체험마을에서 열린다. 올해 슬로건은 ‘전통을 잇고, 미래를 열다’다. 개막식은 축제 둘째 날인 16일 금요일 저녁이며, 식전공연부터 불꽃놀이까지 두 시간 반이 채 안 된다.

시각순서
18:30식전공연
19:00개회, 내·외빈 소개
19:05환영사(고창군수), 축사, 개막선언
19:20제53회 고창모양성제 주제공연
19:30드론쇼·개막 퍼포먼스
19:40축성참여 단체장 축하
19:50축하공연 — 이재훈, 이찬원(60분)
20:50불꽃놀이(5분)

7시 30분 드론 라이트쇼는 고창·모양성제를 주제로 1,000여 대의 드론이 밤하늘에 올라 그림을 그린다. 공식 포스터에는 출연자로 이찬원과 이재훈 두 명의 이름이 올라 있다.

개막 당일 낮에 즐길 것

저녁 공연 전에 읍성을 둘러볼 시간도 있다. 16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 10분까지는 특설무대 앞 잔디마당에서 강강술래 경연대회가 열리고, 오후 2시에는 읍성 안 소무대에서 조선시대 과거시험 ‘별시’를 재현한 모양별시가 초시·복시·전시 세 단계로 치러진다. 이날 문제는 한자로 적힌 숫자를 계산하는 한자 사칙연산과 외래어 받아쓰기다. 오후 3시에는 읍성 성곽 둘레길에서 3대가 함께 걷는 ‘三대一심’ 답성놀이가 있다. 답성놀이는 성벽을 따라 한 바퀴 도는 전통 풍습으로, 한 바퀴를 돌면 다릿병이 낫고 두 바퀴를 돌면 무병장수하며 세 바퀴를 돌면 극락에 간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다른 날 무대와 가는 길

축제 첫날인 15일 오후 5시에는 읍면별 주민 1,000여 명이 구 고창터미널에서 고창읍성 특설무대까지 행진하는 ‘컬러풀 고창’ 군민 화합 퍼레이드가 열린다. 읍면별 다양한 색이 모여 하나의 고창을 물들인다는 뜻을 담았다. 이어 전야제는 15일 오후 7시부터 김다나(7시~7시 30분)와 천록담(7시 30분~8시)이 맡는다. 18일 일요일 MZ페스타는 오후 7시부터 이승기(40분), 국카스텐(40분)의 무대가 이어진다. 19일 폐막식은 오후 7시에 시작하며, 앞서 6시 30분 동리창극단 갈라쇼가 열린다. 17일 토요일에는 오후 4시부터 한 시간 동안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펼쳐진다.

셔틀버스는 두 갈래다. 1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임시터미널, (구)터미널 맞은편,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관, 불교회관, 행사장(모로하우스), 고창군청을 돌고, 2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행사장과 꽃정원을 오간다. 승용차는 고창읍성주차장(금·토 사용 불가), 고창읍주민행복센터, 성북교회(금·일 사용 불가), 고창군청, 고창읍 공영주차타워, (구)터미널 임시주차장, 고창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을 쓰고, 대형버스는 공설운동장 주차장에 세운다. 개막식은 저녁 행사라 해가 지면 기온이 내려가므로 겉옷을 챙기는 편이 좋다. 문의는 063-560-2949다.

고창군 공식 유튜브 채널의 홍보영상에는 성곽을 따라 걷는 답성놀이, 거리 퍼레이드,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쇼 등 축제 구성이 소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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