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고창·수원·영동 이틀 새 세 곳 초대가수 무대
가수 이찬원이 16일(금) 저녁 전북 고창모양성제 개막식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7일(토)에는 수원특례시 한마음 체육대회와 충북 영동 추풍령가요제까지 초대가수(행사에 손님으로 초대받아 노래하는 가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틀 사이 전북·경기·충북 세 곳을 오가는 일정이다.
이틀, 세 곳의 시간표
| 날짜 | 시각 | 행사 | 장소 | 이찬원 순서 |
|---|---|---|---|---|
| 16일(금) | 19:00~20:55 개막식 | 제53회 고창모양성제 개막식 | 전북 고창읍성 일원 | 19:50~20:50 축하공연(이재훈과 함께) |
| 17일(토) | 10:30 개막 | 제70회 수원특례시 한마음 체육대회 | 수원종합운동장 주경기장 | 폐회식 뒤 식후공연(퓨전국악밴드 AUX와 함께) |
| 17일(토) | 18:30 본선 | 제21회 추풍령가요제 | 충북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메인무대 | 초대가수 |
16일 금요일 저녁, 고창읍성
고창모양성제는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 동안 열리는 고창군 축제다.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문을 열고 입장은 무료다. 이찬원이 선 개막식은 16일 오후 7시에 시작해 8시 55분에 끝나도록 짜였다.
식순은 6시 30분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7시 개회와 내빈 소개, 7시 5분 군수 환영사와 개막선언, 7시 20분 주제공연, 7시 30분 드론쇼, 7시 40분 개막 퍼포먼스, 7시 5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이재훈과 이찬원의 축하공연, 마지막으로 8시 50분 불꽃놀이다. 축제의 문은 15일 군민 1,000여 명이 참가하는 거리 퍼레이드로 먼저 열렸고, 같은 날 저녁 전야제 무대는 김다나와 천록담이 채웠다. 이찬원 무대는 개막식 식순에서 가장 긴 한 덩어리였고, 공연 직후 불꽃놀이로 개막식이 마무리되는 구성이었다.
17일 토요일, 낮의 수원과 저녁의 영동
수원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개막했다. 수원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70회째 대회로, 약 5천 명의 선수단이 장안·권선·팔달·영통 4개 구 이름으로 참가했다. 시민 명랑운동회는 주경기장에서 열렸고, 유소년 체육대회는 축구·농구·바둑·줄넘기 종목으로 네 곳에서 나뉘어 치러졌다. 같은 날 수원시민의 날 기념식이 함께 열렸다. 이찬원은 폐회식에서 구별 시상과 경품 추첨이 끝난 뒤 이어지는 식후공연(공식 행사가 끝난 다음 마련하는 축하 무대)에 퓨전국악밴드 AUX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관람은 무료였다.
저녁 6시 30분에는 영동 무대가 열렸다. 추풍령가요제는 제57회 영동난계국악축제 기간(15~18일)에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본선으로, 10월 3일 예심을 통과한 10명이 경연을 펼친다. 이날 초대가수로는 이찬원, 유지나, 황윤성, 키썸, 채윤, 박성온, 신현지가 안내됐다.
고창에서 아직 남은 무대
이찬원이 떠난 뒤에도 고창모양성제는 계속된다. 18일(일) 저녁 7시 MZ페스타에는 이승기가, 7시 40분에는 국카스텐이 오른다. 17일에는 오후 4시부터 한 시간 동안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고창읍성 특설무대 일대에서 펼쳐졌다.
폐막식은 19일(월) 저녁 7시다. 동리창극단 갈라쇼가 6시 30분에 먼저 열리고, 5일간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축하공연을 거쳐 8시 15분 불꽃놀이로 닫는다. 영동난계국악축제는 18일 폐막식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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