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니편이야', 직접 쓰고 만든 소울 넘버
| 노래 | 니편이야 · 영탁 (2023) |
|---|---|
| 작사·작곡 | 작사 영탁·지광민 · 작곡 영탁·지광민 |
바로 듣기영탁 · 니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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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2일 낮 12시, 영탁의 새 싱글 ‘니편이야’가 각종 음악 사이트에 공개됐다. 홀로서기 이후 처음 선보이는 곡이어서 발매 전부터 팬들의 관심이 컸다. 이 곡이 어떤 노래이고 어떤 자리에서 나왔는지, 질문 세 개로 나눠 따라가 본다.
누가 만들었나
‘니편이야’는 영탁과 그의 음악 파트너 지광민이 작사·작곡·편곡을 함께 맡은 곡이다. 노랫말과 멜로디, 반주의 짜임까지 가수 본인이 직접 손댄 싱글이라는 점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영탁은 이 곡을 통해 기존에 보여 준 모습과는 다른 색깔의 음악을 시도했다. 발매 당일 나온 보도에서도 곡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는 평이 먼저 나왔다.
어떤 소리의 노래인가
장르는 R&B와 소울이다. 그루브가 살아 있는 베이스 라인과 단단한 비트, 군더더기 없는 팝 사운드 위에 영탁의 섬세한 보컬이 얹혀, 몽환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낸다. 노랫말에 담긴 이야기는 단순하다. 서로가 서로의 편이 되어 준다면 어디든 갈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다.
이 곡이 더 눈에 띄는 건 영탁의 걸어온 길 때문이다. 영탁은 2013년 JTBC ‘히든싱어2-휘성 편’에 모창 가수로 나선 적이 있고, 2016년 ‘누나가 딱이야’를 계기로 발라드 가수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그는 이 곡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자신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2020년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 최종 결승에서 2위에 올랐다. 트로트 무대에서 이름을 굳힌 가수가 R&B 소울을 직접 쓰고 만든 것이다. 발라드에서 트로트로, 다시 R&B 소울로 이어진 장르의 폭이 한 사람의 이력 안에 놓여 있는 셈이다.
얼마나 들렸나
발매 주 성적은 분명하다. 발매일인 5월 22일은 집계 기간의 둘째 날이니, 일주일 가운데 엿새를 이 곡이 채운 셈이다. 그 주인 2023년 21주차(5월 21~27일) 써클차트에서 BGM차트, 벨소리차트, 통화연결음차트 세 부문 모두 1위에 올라 3관왕을 기록했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6월 1일 이 결과를 공개했고, 이를 전한 보도에서는 ‘니편이야’가 R&B 팝 느낌의 세련된 감성으로 대중의 새로운 관심을 얻은 곡으로 평가됐다.
뮤직비디오 반응은 시간이 지나도 이어졌다.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의 뮤직비디오는 2024년 5월 23일 보도 시점에 400만 뷰를 넘었다. 같은 시기 영탁의 공식 팬덤명은 ‘영탁앤블루스’(YOUNGTAK & BLUES)로 확정됐다.
연표로 보는 ‘니편이야’까지
| 시점 | 있었던 일 |
|---|---|
| 2013년 | JTBC ‘히든싱어2-휘성 편’ 모창 가수로 출연 |
| 2016년 | ‘누나가 딱이야’로 발라드 가수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 |
| 2020년 | TV조선 ‘미스터트롯’ 최종 결승 2위 |
| 2023년 5월 22일 | 싱글 ‘니편이야’ 발매 (작사·작곡·편곡 영탁·지광민) |
| 2023년 5월 21~27일 | 써클차트 21주차 BGM·벨소리·통화연결음 3개 부문 1위 |
| 2024년 5월 23일 보도 시점 | 뮤직비디오 400만 뷰 돌파 |
표의 마지막 줄까지 이어진 숫자를 보면 ‘니편이야’는 한 주 반짝한 곡이 아니라는 점이 드러난다. 다만 홀로서기 이후 첫 곡으로 왜 직접 쓴 소울 곡을 골랐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한 기사들에 영탁의 직접 설명이 실려 있지 않다. 그 이야기는 영탁이 직접 들려줄 몫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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