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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광대', 현역가왕2 무대 1400만 뷰 넘었다

박서진이 파란 셔츠 차림으로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보는 모습
박서진, 장구의신 엔터테인먼트

2024년 12월 10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현역 가수들이 겨루는 노래 경연) 3회에서 가수 박서진은 장구를 곁에 두고 ‘광대’를 불렀다. 이 무대를 담은 MBN MUSIC 공식 유튜브 영상은 방송 1년 10개월이 지난 2026년 10월 7일 현재 조회수 1,434만 회를 넘겼다.

첫 자막에 뜬 ‘박서진 선곡 광대’

무대는 ‘1대1 현장 지목전’이라는 이름의 코너에서 펼쳐졌다. 정체를 가린 ‘미스터리 현역’과 맞붙는 방식인데, 이날 최수호와 겨룬 미스터리 현역 ②번의 정체가 박서진이었다. 방송 화면에는 곡 이름 ‘광대’와 원곡 가수 미스미스터가 떴고, 코너 자막에는 ‘박서진 선곡’이라는 말이 붙었다. 다른 가수의 곡이 아니라 박서진이 직접 고른 노래라는 뜻이다. 무대 시작 화면에는 작사 차상우, 작곡 이원갑이라는 곡 정보도 함께 올랐다.

노래는 어두운 무대에서 시작했다. 화면에는 “남몰래 아픈 사연 가슴에 안고 웃으며 노래한다”는 가사가 차례로 떴다. 그러다 박서진이 장구 앞으로 가 장구채를 쥐자 분위기가 바뀌었다. 분홍빛 매화 무늬가 번지는 무대에서 박서진은 노래와 장구를 번갈아 이어 갔고, 화면에는 출연진이 어깨를 들썩이며 지켜보는 모습도 잡혔다.

박서진이 어두운 무대에서 마이크를 쥐고 노래하는 모습 박서진, MBN ‘현역가왕2’ 방송 화면(2024년 12월 10일 방송 3회 ‘광대’ 무대)

“이 곡이 절 대변하는 듯해서”

같은 방송에는 박서진의 인터뷰도 담겼다. 화면에는 ‘가수 생활 힘들었던 시기 자주 노래했던 장터’라는 자막이 먼저 나왔다. 박서진은 “그러다 보니 이 곡이 절 대변하는 듯해서”라고 곡을 고른 이유를 밝혔고, 화면에는 손글씨로 쓴 “나를 보여줄 수 있는 노래”라는 자막이 따라붙었다.

박서진이 파란 커튼 앞에서 인터뷰하는 모습 박서진, MBN ‘현역가왕2’ 방송 화면(2024년 12월 10일 방송 3회 인터뷰)

346 대 104, 지목전의 결과와 그 뒤

이 코너는 승리하면 본선 2차전에 곧장 오르는 대결이었다. 심사는 연예인 판정단 총 360점에 국민 판정단 1인 1점을 더해 500점 만점으로 이뤄졌고, 박서진은 396점을 받았다. 다만 미스터리 현역으로 나온 쪽에는 50점을 깎는 규칙이 있어 최종 점수는 346점이 됐다. 최수호는 104점이었다. 화면에는 ‘최수호 104 : 346 박서진’이라는 점수 자막이 떴고, 이어 ‘현역 12년 차 박서진 승리’와 ‘박서진 본선 2차전 직행’이라는 자막이 차례로 나왔다.

박서진은 이후 2025년 2월 25일 200분 특별 편성으로 방송된 최종회에서 총점 4,574점으로 우승해 제2대 현역가왕에 올랐다. 2위는 진해성, 3위는 에녹이었다. ‘광대’ 무대가 나온 3회로부터 우승까지는 두 달 반 남짓이 걸렸다.

지금 다시 이 무대를 보는 이유

방송된 지 2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광대’ 무대 영상은 계속 재생된다. 공식 영상 조회수는 10월 7일 14,345,224회에서 10월 16일 오전 14,441,578회로 올랐다.

기준일공식 무대 영상 조회수변화
2026년 10월 7일14,345,224회기준
2026년 10월 16일14,441,578회9일간 96,354회 증가(하루 평균 약 10,700회)

같은 방송의 지목전 장면을 11분 4초로 묶은 MBN Entertainment 공식 영상도 147만 4,567회를 기록했다.

‘광대’ 무대 영상은 3분 40초다. 박서진이 장구채를 쥐고 연주하는 장면은 영상 40초부터 1분 40초 사이에 나오고, 곡을 고른 이유를 밝힌 인터뷰와 346 대 104로 갈린 승부는 지목전 영상에 담겼다. 박서진은 이 무대로부터 두 달 반 뒤 최종회에서 현역가왕2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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