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아지랑이꽃', 미니앨범 '손편지'의 타이틀곡
| 노래 | 아지랑이꽃 · 정동원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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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듣기정동원 · 아지랑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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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25일 오후 6시, 정동원의 첫 미니앨범 ‘손편지’가 발매됐다. 앨범의 타이틀곡은 ‘아지랑이꽃’이었고, 발매 당일 한터차트 일간 랭킹 1위에 올랐다.
초성 퍼즐에서 1위까지
‘손편지’의 소식은 발매 여드레 전부터 하나씩 풀렸다.
| 날짜 | 있었던 일 |
|---|---|
| 2022년 4월 17일 |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가 트랙리스트 ‘Question’편 공개, 곡명을 초성으로만 표기 |
| 4월 18일 | ‘Answer’편으로 곡명 공개, 타이틀곡은 ‘아지랑이꽃’(2번 트랙) |
| 4월 21일 | 정동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수록곡 전곡을 라이브로 담은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공개 |
| 4월 23일 | 공식 유튜브 채널에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
| 4월 25일 오후 6시 | 앨범 발매, 한터차트 일간 1위(판매량 3만8716장) |
| 5월 1일 | KBS ‘노래가 좋아’에 초대가수로 출연해 ‘아지랑이꽃’ 무대 |
발매 당일 1위 기록은 한터차트가 집계한 25일 하루 판매량 3만8716장이 기준이다. 소속사는 트랙리스트 말고도 타임테이블, 자필 가사 스포일러 이미지, 두 가지 버전의 이미지 티저를 차례로 내놓으며 발매일로 향했다. 티저 영상에는 초록색 니트 차림의 정동원이 아지랑이꽃을 바라보며 손편지를 쓰는 모습이 담겼다. 앨범 제목과 타이틀곡 제목이 한 장면 안에서 만난 셈이다.
네 곡, 네 가지 색깔
‘손편지’는 사모하는 마음, 위로, 응원의 메시지를 편지처럼 엮는다는 생각으로 만들어졌다. 노래는 모두 네 곡이고, 각 곡의 반주 음원까지 합해 여덟 트랙으로 나왔다. 정규 1집 이후 약 5개월 만에 나온 피지컬 앨범이었다. 트랙 순서로는 1번 트랙의 락 곡 ‘나는 피터팬’이 먼저 나오고, 2번 트랙에서 타이틀곡이 이어진다.
- ‘나는 피터팬’: 빠른 템포의 락 곡. 정동원이 정식 앨범에서 처음 선보인 장르다.
- ‘아지랑이꽃’: 동요와 자장가의 서정미를 살려, 잊고 살았던 순수함과 사랑을 담은 타이틀곡. 작곡은 Always KOALA, 작사는 조은희와 임성현이 맡았다.
- ‘어려도 알 건 알아요’: 펑키한 사운드의 세미 트로트 곡.
- ‘들꽃’: 주병선이 2009년 부른 곡을 정동원의 목소리로 다시 부른 리메이크 곡.
락, 세미 트로트, 서정적인 발라드, 리메이크가 한 장에 들어 있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 사이에서는 “노래가 다 색깔이 달라 너무 좋다”는 반응이 나왔다.
열두 살, 전국노래자랑에서
정동원이 처음 이름을 알린 무대는 2018년 KBS ‘전국노래자랑’ 경남 함양군편이었다. 당시 열두 살이던 그는 이 무대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진행을 맡았던 고(故) 송해와 처음 만났다. 빨간색 뽀글파마 머리로 눈길을 끈 소년이 4년 뒤 자기 이름을 단 미니앨범을 내고 발매 당일 음반 판매 집계 1위에 오른 것이다.
‘아지랑이꽃’은 발매 엿새 뒤인 5월 1일 방송에서 KBS ‘노래가 좋아’ 무대에 올랐다. 이 무대는 KBS 레전드 케이팝 공식 유튜브 채널에 ‘초대가수 정동원 - 아지랑이 꽃’ 영상으로도 올라와 있다.
5월의 전국투어
앨범이 나온 뒤에는 5월부터 ‘2nd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전국투어 콘서트’(영문명 ‘2nd JEONG DONG WON’S TALK CONCERT’)가 이어질 예정이었다. 말 그대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 형식의 이름이다. 부산, 광주, 서울, 대구 네 도시를 도는 일정이었고, 콘서트에서는 ‘손편지’의 신곡 무대와 트로트, 발라드, 댄스 등 여러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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