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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김대호 '무명전설2' 댄스 티저 공개

네이비 재킷에 줄무늬 넥타이를 맨 장민호
장민호, 호엔터테인먼트

MBN 트로트 오디션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 시즌2가 10월 26일 댄스 티저를 내놓았다. 주인공은 시즌2 진행을 맡은 장민호와 김대호다. 두 사람은 흰 정장에 파란 셔츠를 맞춰 입고 안무를 선보였고, 영상 끝에는 흰 가면을 쓴 남성 일곱 명이 나타났다.

2명, 흰 정장과 파란 셔츠

티저의 주인공은 두 MC다. 장민호와 김대호는 같은 흰 정장에 파란 셔츠를 입었고, 두 사람은 시즌1부터 ‘호호 형제’라는 애칭으로 불려 왔다. 배경 음악은 A2O LITE의 신곡 ‘NEON’이며, 두 사람은 이 곡에 맞춘 ‘니욘 앤 비욘’ 안무를 췄다.

‘니욘 앤 비욘’은 온라인에서 유행한 춤 동작, 이른바 밈(인터넷에서 퍼지는 유행 동작·말)이다. 장민호는 빠른 발동작과 브레이크 댄스까지 보여 준다. 다만 이 영상은 두 사람이 실제로 춤을 춰서 찍은 것이 아니라 디지털 기술로 만든 영상이다. 유행하는 챌린지(따라 하기 놀이)에 두 MC가 직접 참여한 것처럼 보이게 꾸민 홍보물인 셈이다.

두 사람이 춤으로 인사를 건넨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시즌1 방송을 앞두고도 두 MC는 댄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적이 있다. 이번 티저는 시즌2 참가자 모집을 알리는 영상으로, 공식 유튜브와 SNS를 통해 공개됐다.

7명, 영상 끝에 선 흰 가면

영상의 마지막 장면에는 흰색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남성 일곱 명이 줄지어 선다. 일곱이라는 숫자는 시즌1 TOP7을 떠올리게 하는 연출로 소개됐다. 가면 속 얼굴은 방송이 시작되면 하나씩 드러날 것이다.

10.1%, 시즌1이 남긴 숫자

시즌1은 지난 5월 막을 내렸고 성리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10.1%를 기록했다. 방송이 끝나고 다섯 달이 지난 10월 26일, 시즌2 티저가 공개됐다.

11월 30일, 마지막 참가자 모집

시즌2의 참가자 접수는 11월 30일(월)까지다. 트로트를 사랑하는 남성이라면 연령과 국적에 제한이 없고, MBN 홈페이지 등에서 신청한다. 이번 모집은 새 트로트 스타를 찾는 마지막 참가자 모집이다.

시즌2에는 남진, 주현미, 조항조, 설운도, 백지영이 합류한다. 앞의 네 명은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선배 가수이고, 백지영은 폭넓은 음악 색깔과 가창력을 갖춘 가수로 소개됐다.

기록 비교: 시즌1과 시즌2를 나란히

항목시즌1시즌2
방송5월 종영올겨울 방송
진행장민호·김대호장민호·김대호
결과성리 우승방송 전
시청률최종회 최고 10.1%방송 전
참가자방송 마침11월 30일까지 접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이다. 진행자 두 명은 그대로이고 달라지는 쪽은 새로 합류하는 선배 가수 다섯 명과 새로 뽑을 참가자들이다. 방송 날짜는 ‘올겨울’이라는 범위로만 예고된 상태이며, 접수 마감일인 11월 30일이 지나야 시즌2의 출연자 윤곽이 잡힌다.

우승자 성리의 11월~12월 일정

시즌1 우승자 성리는 방송이 끝난 뒤에도 무대를 이어 가고 있다. 11월 15일에는 경기 고양 킨텍스 롯데홈쇼핑 ‘2026 광클콘서트’에 오르고, 11월 21일에는 대구 엑스코에서 ‘무명전설’ 전국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이어 11월 28일 강릉, 12월 5일 인천, 12월 25일 수원, 12월 31일 부산으로 무대를 옮긴다. 시즌2 접수가 끝나는 11월 30일은 11월 28일 강릉 공연과 12월 5일 인천 공연 사이에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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