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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인스타에 기상캐스터·인터뷰 하루 사진 8장

노란 조끼와 흰 리본 블라우스 차림으로 한강 야경 배경 앞에 선 전유진
전유진, 제이레이블

전유진이 10월 14일 공식 인스타그램(@1010_y_jin)에 사진 8장과 아홉 줄짜리 글을 올렸다. 글은 “웃고 삽시당”으로 열려 긴장한 순간, 기상캐스터(날씨 소식을 전하는 사람) 체험, 인터뷰, 화장 고치기로 이어지고, 끝에서 두 번째 줄에 “유디 정규앨범 나와써요”가 놓였다. 마지막 줄은 “전뉴진이 두명~~✌️”이다.

글에 적힌 아홉 줄

전유진이 글에서 ‘해 본 일’로 직접 적은 것은 기상캐스터와 인터뷰 두 가지다. 같은 글에는 긴장 상태, 바쁘다는 말, 화장을 빠르게 고쳤다는 말도 나란히 적혀 있다.

줄게시물 글
1웃고 삽시당 ☺️
2긴장상태
3기상캐스터도 되어보구여..☔️
4인터뷰도 해찌용
5바쁘다바빵 ! 🤎🤎
6화장 빠르게 고치구 ~
7유디 모드
8유디 정규앨범 나와써요
9전뉴진이 두명~~✌️

사진 8장, 장소와 옷이 바뀐다

사진은 번호순으로 장소와 옷이 바뀌며 이어진다.

사진옷보이는 곳
1노란 조끼, 흰 리본 블라우스검은 커튼과 회색 격자 벽 앞, 대본 종이를 들고 옆을 본다
21번과 같은 옷해 질 녘 한강과 도시 야경을 담은 큰 배경 화면 앞, 두 손을 내리고 정면을 본다
3연두색 조끼, 흰 셔츠책상 위 마이크 앞, 브이 손짓의 셀카
4베이지 니트초록 화면 옆, 두 손가락으로 화면을 가리킨다
5베이지 니트하얀 벽 방에서 작은 거울을 보며 입술을 손질한다
6회색 상의, 청바지마이크·카메라 삼각대·기타가 놓인 방, 턱을 괴고 이쪽을 본다
76번과 같은 옷같은 방, 모니터를 가리키는 손짓
8갈색 상의‘Adios’ 포스터를 들어 보인다

1번과 2번은 같은 옷이고, 2번에서는 한강 야경 배경이 화면 전체를 채운다. 4번의 초록 화면에는 “밤하늘에 별들이”로 시작하는 글귀와 전유진의 사진이 떠 있고, 화면 스탠드에는 KONG 로고가 붙어 있다. 6번과 7번의 방에는 빨간 우체통 모양 소품이 보이며, 모니터에는 ‘BTN 라디오 울림’ 글자와 전유진의 사진이 나온다. 8번 포스터에는 ‘Adios’와 ‘JEON YUJIN 1ST FULL ALBUM’이라고 적혀 있다.

앨범 ‘Adios’

“유디 정규앨범 나와써요”에 해당하는 음반은 전유진의 첫 정규앨범 ‘Adios’다. 10월 10일 오후 6시에 음원 플랫폼에서 공개됐고, 모두 12곡이 실렸다. 타이틀곡 두 곡의 Inst.(노래 없이 반주만 담은 버전)가 포함된 숫자다. 타이틀곡은 ‘Adios’와 ‘사랑만하소’ 두 곡이며, 앨범은 자유·방랑·예술을 키워드로 한 보헤미안 콘셉트를 내세웠다.

앨범에 앞서 9월 1일 먼저 나온 ‘나의 별들에게’는 전유진이 데뷔 후 처음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10월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 ‘전유진TV’에 올라온 ‘Adios’ 녹음 비하인드 영상에서 전유진은 이 곡을 “제 정규에 들어갈 곡”이라고 소개했다.

시간순으로 놓으면 10월 10일 오후 6시 앨범 공개, 10월 13일 오후 6시 21분 23초짜리 녹음 비하인드 영상 공개, 10월 14일 인스타그램 게시물 순서다. 앨범이 나오고 나흘 뒤에 올라온 이 게시물에서 전유진은 정규앨범이 나왔다는 소식을 한 줄로 알렸다.

글은 앨범 소식 다음 줄에서 “전뉴진이 두명~~✌️”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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