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유픽 K-브랜드 파워 2개월 연속 1위
가수 김용빈이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에서 열린 ‘10월 K-브랜드 파워 No.1’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19일까지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4,000만 표 이상을 모았고, 지난 9월 첫 회에 이어 두 달 연속 이름이 맨 위에 걸렸다. 유픽은 팬이 앱에서 직접 표를 던져 좋아하는 스타를 응원하는 투표 서비스다.
두 번의 투표, 두 번의 1위
K-브랜드 파워 No.1은 유픽이 달마다 여는 투표로, 한 달 동안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스타를 가린다. 트로트 가수, K-팝 가수, 배우처럼 분야가 다른 스타가 한 명단에 올라 표를 겨루는 것이 특징이다.
| 회차 | 김용빈 결과 | 우승 특전 |
|---|---|---|
| 9월(첫 회) | 1위, 초대 챔피언 | 서울 광화문 청계빌딩 전광판 광고 |
| 10월 | 1위, 2개월 연속 | 청계빌딩 옥외전광판 팬 제작 영상, 김용빈 이름으로 100만원 기부 |
9월에는 새로 생긴 투표의 첫 우승자가 됐고, 10월에는 그 자리를 다시 지켰다. 한 번 이긴 것으로 끝나지 않고 두 번째 달에도 결과가 같았다.
4,000만 표가 붙인 특전
10월 투표에는 처음부터 조건이 하나 달려 있었다. 우승한 스타가 총 4,000만 표 이상을 기록하면 그 스타의 이름으로 100만원이 기부된다는 내용이다. 김용빈은 이 기준을 넘겼고, 그 결과 유픽이 김용빈 이름으로 1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우승 특전으로는 서울 광화문 청계빌딩(청계한국빌딩) 옥외전광판 광고가 있다. 이 광고는 9월 첫 회부터 내걸렸던 우승 특전이고, 기부는 10월 투표에 새로 붙은 조건이었다. 옥외전광판은 건물 바깥벽이나 옥상에 달아 길 가는 사람들에게 영상을 보여 주는 큰 화면이다. 이번에는 팬들이 직접 만든 축하 영상이 이 화면에 나갈 예정이다. 팬이 표를 모으고, 팬이 영상을 만들어 도심 한복판에 거는 구조다.
함께 후보에 오른 이름들
이번 10월 투표는 10월 5일에 문을 열어 19일 오후 3시에 닫혔고, 두 주 동안 팬덤이 표를 모았다. 후보 명단에는 가수 전유진, 배우 변우석, 방탄소년단 진이 이름을 올렸고, 같은 트로트 무대의 성리·영탁·이찬원도 후보로 올라 응원을 받았다. 트로트 가수와 배우, K-팝 가수가 한 명단에서 함께 응원을 받은 달이었고, 19일 마감 뒤 20일에 김용빈의 1위 소식이 전해졌다. 같은 명단에서 두 달 연속 맨 위에 선 것은 김용빈을 응원하는 팬들이 매달 표를 모았다는 뜻이기도 하다.
10월 투표 한눈에
투표는 두 주 동안 이어졌고, 조건은 아래와 같았다.
| 항목 | 내용 |
|---|---|
| 투표 기간 | 10월 5일~19일 오후 3시 |
| 후보 분야 | 트로트 가수, K-팝 가수, 배우 |
| 우승 특전 | 광화문 청계빌딩 옥외전광판 광고 |
| 추가 조건 | 4,000만 표 이상이면 우승자 이름으로 100만원 기부 |
| 김용빈 결과 | 1위, 4,000만 표 이상, 9월부터 2개월 연속 |
기부 조건이 붙은 투표에서 기준선을 넘겼으니 전광판 영상과 기부가 함께 이어지는 셈이다. 투표를 이끈 쪽이 팬덤이라서, 광고도 기부도 팬들이 모은 표에서 출발한다.
지금 알려진 근황
김용빈은 최근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방송 활동을 이어 왔고, 기존 소속사와 재계약도 마쳤다. 이번 1위는 방송과 무대로 바쁜 시기에 팬들이 보내 준 응원이 표로 쌓인 결과다.
남은 일정
광고 영상 시안을 모으는 일, 전광판 송출 날짜, 기부 증서를 전달하는 일은 모두 유픽 공식 SNS에서 안내하기로 했다. 전광판에 나갈 영상은 팬들이 만든 시안으로 채워지므로, 시안 모집 공지가 먼저 올라오고 그 뒤에 송출 날짜가 정해지는 순서다. 팬이 응원 표로 만든 두 번째 1위가 광화문 전광판에 어떤 장면으로 걸릴지는 유픽 공식 SNS의 다음 공지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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