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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11월 11일 '자랑할 개'에 반려견 탄이와 출연

반려견을 무릎에 안고 브이를 하는 김용빈
김용빈, 오네스타컴퍼니

TV CHOSUN이 11월 11일 수요일 첫 방송하는 신규 예능 ‘자랑할 개’에 가수 김용빈이 반려견 탄이와 함께 출연한다. 가수 권은비도 반려견 금비와 나란히 나선다. 김용빈은 탄이가 가족이 된 사연과, 탄이에게 들어온 모델 제의를 거절한 이야기를 꺼냈다.

프로그램 정보 한눈에

‘자랑할 개’는 스타 견주(반려견을 키우는 사람)가 반려견과 함께 나와 자랑을 겨루는 반려견 자랑 버라이어티다. 진행은 배우 한혜진과 개그맨 허경환이 맡으며, 두 사람이 MC로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송사는 이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 반려견 자랑 버라이어티쇼로 소개했으며, 반려견의 일상과 가족이 된 사연도 함께 공개된다. 전국에서 모인 재주 많은 반려견들도 출연해 스케이트보드 타기, 식당 서빙, 마트 심부름, 한글과 숫자 읽기, 돈 구분 같은 재능을 보여 준다.

항목내용
방송사TV CHOSUN
첫 방송11월 11일(수)
진행한혜진, 허경환
출연김용빈(반려견 탄이), 권은비(반려견 금비)
형식스타 견주와 반려견의 자랑 대결

MC들이 첫 녹화에서 남긴 말

한혜진과 허경환은 첫 녹화를 마치고 스타 견주들의 자랑이 지나치게 뜨거워 녹화가 중간중간 멈출 정도였다고 전했다. 그래서 나온 말이 “개판이 아니라 견주판이 될 것 같다”였다. 반려견을 향한 견주들의 애정이 그만큼 넘쳤다는 뜻이다.

힘든 시절에 찾아온 탄이

김용빈은 탄이가 트로트 경연에 도전하기 전, 개인적으로 힘들던 시기에 가족이 되었다고 소개했다. 그 뒤로 좋은 일이 이어졌고 경연에서는 1등까지 했다며, 탄이를 복덩이라고 불렀다. 김용빈에게 탄이는 어려운 시절을 함께 지나 온 가족이자, 좋은 일이 이어진 시기를 함께한 존재인 셈이다.

그 경연은 TV CHOSUN ‘미스터트롯3’로, 김용빈은 이 대회에서 진(1위) 자리에 올랐다. 김용빈은 힘들던 시기에 탄이를 맞았고, 경연에서 1위에 오르기까지의 시간을 탄이와 함께 보냈다.

탄이는 방송 일정처럼 바깥 활동이 있을 때도 김용빈과 함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번 ‘자랑할 개’에도 김용빈은 탄이와 함께 출연해, 무대 밖에서 지내는 두 식구의 모습을 보여 준다.

“돈은 아빠가 벌면 되지”

탄이에게는 모델견 제의가 들어온 적이 있다. 김용빈은 이 제의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거절하는 이유를 “돈은 아빠가 벌면 되지”라는 한마디로 밝혔다. 반려견을 가족으로 대하는 마음이 한 문장에 그대로 담긴 말이다.

권은비와 금비의 카페

함께 출연하는 권은비의 반려견 금비는 권은비가 운영하는 카페를 상징하는 존재로 소개됐다. 권은비는 자신의 카페에서 반려견 금비가 얼마나 큰 존재인지를 소개했다. 간판과 문고리, 매장에서 파는 굿즈, 손님을 부르는 진동벨까지 곳곳에 금비의 얼굴이 쓰였다. 권은비는 “사실 금비가 사장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고, 권은비를 보러 오는 손님만이 아니라 금비를 보러 오는 손님도 많다고 전했다. 금비가 단골을 만드는 데 큰 몫을 한다는 얘기다. 권은비는 금비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많은 사람이 알아봐 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밝혔다.

제작진이 전한 녹화 분위기

제작진은 권은비와 금비, 김용빈과 탄이를 “서로를 향한 애정이 뚝뚝 묻어나는 가족”이라고 소개했다. 또 두 사람이 녹화 내내 금비와 탄이를 향한 애정을 멈추지 못해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반려견 이야기가 나오면 자랑을 멈추지 못하는 두 사람의 모습과 금비, 탄이의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김용빈과 탄이가 나오는 ‘자랑할 개’는 11월 11일 수요일 TV CHOSU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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