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디, 21일 '전설의 사내' 15회서 빈예서와 듀엣
금잔디가 21일(수) 밤 MBN ‘전설의 사내’ 15회에서 빈예서와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금잔디는 방송 당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제가 너무나 예뻐하는” 빈예서와 듀엣 무대가 나간다는 글을 올렸다. 글에는 “어떤 노래를 불렀을지 궁금하시죠? 특별한 무대, 본방에서 확인해 주세요”라는 말도 담겼다. 방송은 이날 오후 9시 40분에 시작했다.
빈예서의 먼저 한 제안으로 성사된 듀엣
15회는 ‘트롯 남녀 데스매치’ 2차전으로 꾸며졌다. 듀엣 대결이 펼쳐지는 회차였고, 여인천하 팀의 빈예서는 방송 전 공개된 예고에서 금잔디와 듀엣을 하고 싶어 먼저 제안했다고 밝혔다. 금잔디가 올린 글 속의 “예뻐하는”이라는 말과 맞닿는 대목이다.
두 사람이 고른 곡은 ‘여여’다. 듀엣 대결에서 여자팀 대표로 나선 두 사람은 가장 먼저 무대에 올랐고, 신나는 리듬이 흐르자 양쪽 팀 출연자가 모두 일어나 함께 즐겼다. 금잔디의 깊이 있는 음색에 빈예서의 맑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더해져 노래의 감정이 한층 짙어졌다는 평이 나왔고, 두 사람은 화음으로 주목받았다.
같은 여인천하 팀, 14회에서 이어진 인연
‘전설의 사내’는 ‘무명전설’ TOP7의 성장기를 담은 MBN 예능으로,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며 장민호와 양세형이 진행을 맡는다. 7월 15일 수요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을 했고, 첫 회부터 출연진이 짝을 이뤄 부르는 듀엣 무대가 나왔다. 14회는 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에 신승태와 나태주가 합류한 ‘전사 팀’과, 반가희·금잔디·정미애·스테파니·은가은·구수경·장혜리·김태연·빈예서가 이름을 올린 ‘여인천하 팀’의 대결이었다. 금잔디와 빈예서는 같은 여인천하 팀이다. 양 팀은 각각 9명이다. 두 팀이 한 무대에서 맞붙은 다음 주 수요일에 금잔디는 팀 동료 빈예서와 듀엣으로 마이크를 잡은 셈이다.
15회 듀엣 대결에서는 전사 팀의 성리가 나태주와 한 팀으로 나서는 등 새 짝이 여럿 꾸려졌고, 금잔디는 빈예서와 짝을 이뤘다. 7월 15일 첫 방송부터 매주 수요일에 이어 온 방송이 이날 15회째를 맞았다.
장민호가 짚은 ‘언니’와 ‘삼촌’
방송 전 공개된 예고에는 호칭을 둘러싼 장면도 담겼다. 진행을 맡은 장민호는 13세 빈예서가 금잔디를 “언니”라고 부르는 것과 달리 자신은 “삼촌”이라고 부른다는 점을 짚으며 억울함을 내비쳤다. 빈예서가 자신만의 기준을 설명하자, 이창민이 이루네를 “숙부님”이라 부르자고 농담을 던져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방송 뒤 공개된 무대 소식에서도 빈예서는 금잔디가 언니처럼 보인다는 점을 그렇게 부르는 이유로 들었다. 듀엣을 먼저 청한 쪽이 빈예서였다는 점과 함께 읽히는 대목이다.
날짜로 보는 14회에서 15회까지
| 날짜 | 일어난 일 |
|---|---|
| 10월 14일(수) 밤 9시 40분 | 14회 방송, 전사 팀과 여인천하 팀 대결 |
| 10월 20일(화) | 15회 예고 공개, 빈예서가 금잔디에게 듀엣을 먼저 제안했다고 밝힘 |
| 10월 21일(수) | 금잔디 공식 인스타그램에 듀엣 무대 안내 글 게시 |
| 10월 21일(수) 밤 9시 40분 | 15회 방송, ‘여여’ 듀엣 무대 |
금잔디와 빈예서가 함께 부른 ‘여여’ 무대는 21일 밤 9시 40분에 시작한 15회 방송분에 담겼다. 같은 ‘트롯 남녀 데스매치’ 2차전 안에서 성리·나태주 팀과 금잔디·빈예서 팀이 각각 듀엣으로 소개됐다. 방송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에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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